• ▲ LH충북본부 직원들이 14일 청주남부지역아동센터에서 꿈꾸는 공부방 현판식을 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 LH충북본부 직원들이 14일 청주남부지역아동센터에서 꿈꾸는 공부방 현판식을 하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에 후원금 500만원의 지원과 함께 ‘꿈꾸는 공부방’ 11호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

    LH 충북본부의 후원금은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청주남부지역아동센터에 지원돼 겨울철 난방비로 사용된다.

    이 아동센터는 지난 10월 지역아동센터 이전으로 바닥 난방이 전혀 되지 않아 겨울 추위 걱정이 컸지만 LH 충북본부의 지원으로 아동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한편 올해 11호를 맞는 꿈꾸는 공부방은 LH 충북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가 2010년부터 함께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