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지난 11일 명예복지사 패를 받고 있다.ⓒ충북도의회
    ▲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지난 11일 명예복지사 패를 받고 있다.ⓒ충북도의회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복지사 됐다.

    충북도의회는 김양희 충북도의장이 지난 11일 충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종태) 주관으로 청주 더빈컨벤션에서 열린 ‘창립20주년 사회복지사 송년의 밤 기념식’에서 명예사회복지사로 위촉됐다고 13일 밝혔다.

    김 의장은 그동안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향상, 근무여건 개선 등에 활발히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사회복지사로 임명됐다.

    김 의장은 위촉패를 받은 뒤 “사회복지는 162만 도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샘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샘물이 퍼내면 퍼낼수록 더욱 맑은 물로 솟아나도록 사회복지 발전과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