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근규 시장이 상탄지리 모노레일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제천시
    ▲ 이근규 시장이 상탄지리 모노레일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제천시

    충북 제천시가 10일 한수면에서 찾아가는 현장순회 간부회의를 가졌다.

    한수면 현장순회 간부회의는 이근규 시장의 주재로 시청 간부공무원, 한수면 기관단체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해 한수면 주요사업 및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주제는 △상탄지리 모노레일 운영개선 방안 △풍경이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송계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3가지로 각 주제의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방문 이후, 참석자들은 한수면 회의실에서 테마 회의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 민·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해 신속하게 조치키로 했다.

    이근규 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주요 사업현장을 함께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한수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제천시는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매월 목요일 격주로 생생한 주민여론을 직접 듣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순회 간부회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