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의회 표장.ⓒ뉴데일리DB
    ▲ 충북도의회 표장.ⓒ뉴데일리DB

    충북도의회가 5일부터 10일까지 ‘제351회 임시회’를 열고 청주공항항공정비사업(MRO)에 대한 대집행부 질문을 쏟아낼 전망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청주공항MRO 관련 대집행부 질문을 준비한 의원은 △김학철 의원 ‘민선4기~민선6기 MRO사업의 차이점 등’ △황규철 의원 ‘MRO산업에 대한 충북도의 계획과 대책 등’ △윤홍창 의원 ‘항공정비사업에 대한 대안 마련 및 학생 인성교육’ 등이다.

    이어 연철흠 의원이 ‘행정기관이 앞장서서 우리말과 우리글을 사용하자’라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신청했다.

    이밖에 이번 임시회에서는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16년도 제2회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준비돼 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10건, 예산안 1건, 동의안 17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등 30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