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대 방사선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등이 최근 충청방사선사연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주대
    ▲ 청주대 방사선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등이 최근 충청방사선사연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주대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방사선학과 김강훈 학생 등 5명이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27일 청주대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열린 ‘제7차 충청방사선사연합학술대회’에서 ‘이동형 X-선 발생장치에 적용할 수 있는 초음파센서와 아두이노를 이용한 충돌방지 기능 구현’이란 연구주제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충청방서선사연합학술대회는 충청지역 방사선사들과 9개 대학의 재학생들이 모여 의료방서선과학기술에 대한 학술적 역량을 발표하는 대규모 대회다.

    방사선학과 성열훈 학과장은 “이번 최우수학술상은 국내 유일의 디자인·헬스케어 가치창출 특성화사업단의 산업체 주문 맞춤형 트랙교육과 비교과 과정으로 진행된 창의인재육성 교육의 산출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