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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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7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육부 관계자가 자유학기제 선도학교인 대전괴정중학교를 현장 방문했다.

    대전괴정중학교는 2014년과 2015년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올해에는 자유학기제 선도학교 및 거점중심학교로 메이커 교육 등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학교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육부 차원에서 자유학기제 전반에 대한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고, 대전시교육청이 특색 있게 운영 중인 메이커교육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는 이준식 부총리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외에 교육부에서는 예혜란 공교육진흥과장, 문승태 진로교육정책과장이,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최경호 교육국장, 김동문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경노 교육정책과장, 대전괴정중학교 교사 및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