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열린 청주시의회 정례회에서 김병국 의장이 전반기 마지막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김종혁 기자
    ▲ 28일 열린 청주시의회 정례회에서 김병국 의장이 전반기 마지막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가 28일 ‘2016년도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시의회는 이날 ‘2015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등 부의 안건을 통과시키고 상임위원회별 행정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해 결산보고에 따르면 청주시의 세입은 2조6252억원, 세출은 2조 908억원이며 시의 총자산은 11조 3830억원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의사봉을 두드리던 김병국 의장은 “통합청주시 1대 전반기를 함께 해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반기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