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광빈 에이블미디어플러스 대표(오른쪽)가 21일 국회에서 ‘2016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에이블미디어플러스
    ▲ 김광빈 에이블미디어플러스 대표(오른쪽)가 21일 국회에서 ‘2016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에이블미디어플러스

    김광빈 (주)에이블미디어플러스 대표(56)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경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한국언론인협동조합과 한국언론인연대가 공동주관하고 (사)GM공동체 등이 주최한 행사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창조적이고 혁신적 공로가 있는 인물을 선정해 정치, 사회, 문화예술, 경제 봉사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10여년간 광고홍보대행사를 운영하면서 언론의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광고부문에서 투명하고 공명정대한 업무처리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발전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대표는 “그 동안 광고업계에 종사하면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늘 창조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업무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고 노력해 대한민국 광고홍보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2회째인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언론사의 추천을 받아 심사해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 대상의 대회장은 전 서울대 법대교수인 이상면 박사가, 심사위원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