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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거진천 꿀수박.ⓒ진천군
충북 진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생거진천 꿀수박’이 ‘2016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참여해 도시민들의 입맛을 유혹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펼쳐졌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7~8kg급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공동선별된 생거진천 꿀수박 70톤(9100여통)을 판매해 약 1억1000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김태학 농업지원과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시식·판촉행사을 통해 도시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