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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 미호로 확장공사 설계도.ⓒ청주시
충북 청주시가 15일 문암생태공원~옥산간 미호로 1구간의 2차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혀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시는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도로연장 5.5km에 대해 폭 5m에서 8.5m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1차 실시설계용역이 완료된 0.85km를 1구간 0.25km와 2구간 0.6km로 구분해 도로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1구간은 지난해 10월 착공해 이번달 공사를 완료했으며 2구간은 지난달 발주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남은 구간도 적극적으로 확장을 추진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