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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개회 모습.ⓒ김종혁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언구)가 8일부터 23일까지 제348회 정례회를 갖는다.
이번 정례회에는 도와 교육청의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 안과 임병운 의원이 제출한 ‘충북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등 23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제1차 본회의는 8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임회무·엄재창·임순묵·정영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왔다.
각 상임위원회는 9일부터 14일까지 결산·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며 15일부터 16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진행된다.
이언구 의장은 “도민을 위한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 꼼꼼히 살피고 올바른 예산 집행 방향을 제시해 건전한 재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