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민주당 한범덕 후보.ⓒ한범덕 선거 사무소
    ▲ 더민주당 한범덕 후보.ⓒ한범덕 선거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청주 상당)는 10일 “침체된 상당구에 새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새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상당구는 1500년 역사 도시이자 전 국토의 중심도시인 청주의 원도심이지만 그동안 생기를 잃고 침체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제는 과감하게 새로운 시각, 새로운 정책으로 변화를 이끌 새 인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중앙정부, 더민주당 중앙당, 충북도, 청주시 등을 강력하게 설득해서 필요한 예산과 정책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역사 도시 청주에 문화와 산업을 접목시켜 청주를 시민들은 자부심을 가질 있다”며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은 찾아와 체류할 수 있는 활기찬 역사문화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