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중앙도서관 직원명함.ⓒ충북중앙도서관
    ▲ 충북중앙도서관 직원명함.ⓒ충북중앙도서관


    충북중앙도서관(관장 김성곤)이 직원명함에 연락처는 물론 도서관 이용방법까지 알릴 수 있는 색다른 명함으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기존명함은 기관 주소와 직함으로 자칫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었지만 새로 제작한 명함은 앞면에 직원사진을 실어 친근한 느낌의 도서관 이미지를 알릴 수 있다.

    또한 실별 이용시간과 대출 안내 등 도서관을 이용할 때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뒷면에 담아 도서관을 손쉽게 알릴 수 있는 손안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한번 받고 마는 명함이 아닌, 지갑 속에 넣고 자주 활용하는 도서관의 유용한 안내 명함이라서 함부로 버릴 수 없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