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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원섭 산림청장이 25일 충북 청주 미동산수목원을 방문, 미선나무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충북도
    ▲ 신원섭 산림청장이 25일 충북 청주 미동산수목원을 방문, 미선나무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충북도

    신원섭 산림청장은 25일 충북 특산식물인 미선나무 분화 전시회, 낙화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해 미선나무 분화 전시회를 보고 산림교육센터 건립 현황 등을 청취했다.

    신 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세계 유일의 1속 1종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널리 알리고, 그 우수성을 산림자원으로서의 가치를 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 청장은 중부권 최초의 산림교육센터 건립 부지를 둘러 본 뒤 “산림교육센터는 앞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산림교육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숲이 갖고 있는 정서적 신체적 안정 및 치유, 스트레스 탈피 등의 효과를 국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