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영동군 (사)난계기념사업회(이사장 이원화)는 19일 ‘제42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2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청소년 포함)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 23~40세 남녀)로 나눠 각각 열린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부여되며,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북도교육감상이 각각 주어진다.

    대회는 오는 5월 7~12일까지 6일 동안 영동국악체험촌(심천면 고당리)에서 각 부별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열린다.

    한편 참가비는 초등부 3만원, 중등부 5만원, 고등부 8만원, 대학부와 일반부는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