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국내 최초로 HACCP인증을 획득했던 정원식품이 이번에는 최초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17일 대전 중부지원에서 농업회사법인 ㈜정원식품에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가졌다.

    농업회사법인 정원식품은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기위해 HACCP전담조직을 구성하는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인증원으로부터 지속적으로 현장 컨설팅 및 기술자료를 제공받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

    정원식품은 안전관리통합인증 16호 업체로 메추리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김주섭 정원식품 대표는 “2007년 알가공장 HACCP인증을 시작으로 2011년 직영농장에 이어 이번에는 안전관리통합인증까지 받게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