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경석 세명대 교수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한 모습.사진제공=세명대
    ▲ 현경석 세명대 교수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한 모습.사진제공=세명대

    현경석 세명대 교수(공연영상학과·한국연극협회 제천지부장)가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한 ‘2015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공로상을 받았다.
     
    현 교수는 2005년부터 연극예술의 불모지인 제천과 인연을 맺고 극단 ‘언덕과 개울’을 창단해 연 2회 이상의 정기공연과 워크 숍 공연 등을 개최해 왔다.

    그는 지난해 창단 10년 기념작 ‘햄릿’공연을 지방극단 최초로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냈다.
     
    충북연극제 금상 2회, 연출상과 특별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충북지정예술단, 제천시 문화예술위원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청풍영상위원회 등에서 이사와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