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우수 홍보기사 선정, 표창
  • ▲ 기사작성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민혜 주무관(앞줄 왼쪽)과 수상 직원들.사진제공=충주시
    ▲ 기사작성 공모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김민혜 주무관(앞줄 왼쪽)과 수상 직원들.사진제공=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직원들의 홍보 마인드를 제고하고 시정 홍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2015 기사작성 공모대회’에서 김민혜 주무관(중앙탑면)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10월 16∼3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도 자료와 기고를 공모해 모두 62건 중 심사를 거쳐 4건의 시정 홍보 우수기사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민혜 주무관은 ‘희망장난감도서관, 라바랜드 두 팔 벌려 환영!’이란 기고문으로 충주의 주요현안인 라바랜드 조성과 엄마들의 육아관심 사항인 장난감 도서관 개관 내용을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았다.

    친환경농산과 류정현 주무관은 늦가을 충주 관광지를 소재로 ‘여행단상(旅行斷想)’ 기고문을 작성해 우수상을 받았다.

    기술연수과 김현구 주무관과 성내충인동 김홍규 주무관은 ‘흙을 알면 흘릴 눈물이 없다!’와 ‘역동하는 충주 원도심’ 기고문으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시성 충주시 홍보담당관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시정 홍보마인드를 갖도록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2010년부터 ‘충주 홍보는 내가 먼저’라는 긍정적인 홍보마인드로 시정 알리기와 기사작성 공모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