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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는 16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통역량강화 및 안정적 판로확보 지원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신규 6차 산업 인증 22개 기업, 안테나숍 입점 15개 기업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5개 기업 등 총 42개 기업을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 및 한화 갤러리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유통역량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망 확대 지원 방안 및 기존 6차 산업 아름드리숍 및 안테나숍의 부진 기업 교체를 통해 기업들의 마케팅 참여도를 증대시키고 매출향상과 추가매출 확보를 달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품평회에서는 충남창조경제센터의 명품화 추진을 위한 디자인컨설팅, 스토리텔링 및 품질인증 등의 지원 프로그램 소개가 구성돼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상담과 6차 산업 인증 및 지원 프로그램 안내도 포함돼 있다.
이병우 센터장은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대해 명품화 추진 및 시장진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