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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16일 서울 종합청사에서 개최한 제5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에서 충북 청주시 산림과 안효용 팀장이 지방행정의 달인 인증패를 받았다.
지방행의 달인은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발 벗고 뛴 공직자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달인으로 선발한다.
안 팀장은 산림분야에 IT기술과 GIS기술을 접목해 산림행정의 혁신을 선도해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됐다.
행자부는 행정의 달인으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특별승진, 국외연수 등의 특전을 주도록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