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현도정보고4-H회 우수상, 김용배 회원 자원지도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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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17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충북4-H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도청 ⓒ뉴데일리
    ▲ 제17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충북4-H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충북도청 ⓒ뉴데일리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지난달 30일 서울 한국4-H회관에서 열린 제17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충북4-H회원 및 지도자가 청년4-H회원 본상 등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영동 곽두섭 회원(충북4-H연합회 재무부장)이 청년4-H회원 부문 본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고, 청주 현도정보고4-H회는 우수상(한국4-H본부 회장상), 김용배 회장(청주시4-H본부)이 지도자 부문 자원지도자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4-H활동이 우수한 청년회원, 학교, 지도자를 선발 포상을 통해 4-H회원의 자긍심과 영예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4-H네트워크 세계대회 이후 첫 번째 세계4-H의 날(11월 1일)을 맞아 4-H인들이 이를 기념하고 자축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정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