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용 정수기 ‘위생관리 미흡’…주기적 위생관리 필요”

    최근 인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정수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정수기의 수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으나 취수부 등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아파트게 거주 중인 40가구에 대한 가정

    2020-10-1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秋 “소설 쓰시네”→“장편소설 쓰나”…野 “강심장에 뻔뻔”

    ◇체포영장 발부된 정정순 의원, 소환조사 업이 재판에 넘길 듯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충북 청주 상당)에 대한 기소를 앞두고 같은 당 소속 지방의원 등 관련자 4명을 11일 불구속 기소했다. 청주지검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우철 청주시의원

    2020-10-13 김정원 기자
  • 안전점검 했다는데, 충청지역 비탈면 12곳 유실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점검이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비탈면 유실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비탈면 유실지는 총 37곳이다. 이중 충청권

    2020-10-12 김민정 기자
  •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 비율 세종‧충북 전국 꼴찌

    충북과 세종이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기계식 주차시설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세종이 지역구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기계식주차장 사고 현황’에 따르면 정밀안전감사를 받지 않은 비율이 세종 75

    2020-10-12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특례시 등 시·군간 갈등…충북도가 ‘자초’

    ◇행안위 국정감사 현장아닌 국회서 실시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감까지 바꿔놓았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현지 국감을 전면 취소하고 국회에서 실시하기로 해 부실국감이 우려된다.행안위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경찰청 국감 장소를

    2020-10-12 김정원 기자
  • [박규홍의 시사칼럼] 테스 형(兄), 나라 꼴이 왜 이래?

    #1. 2020년 개천절과 한글날에 본 광화문 거리 풍경은 21세기의 대한민국이 맞는가 눈을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뉴스 화면으로만 그 광경을 본 시민들과 달리 실제로 볼 일이 있어서 광화문 인근에 가야만 했던 시민들은 과도하게 검문하는 공권력의 위세를 체험하고 코로나

    2020-10-11 박규홍 칼럼
  • 충청권,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대전시와 충‧남북 등 충청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1단계로 완화한다.추석 특별방역기간 종료와 정부의 수도권을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 조정에 따른 후속 조처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

    2020-10-11 장동열 기자
  • 대전‧충남서 60대 2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11일 대전과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대전시는 이날 유성구 상대동에 사는 60대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폐렴 증상으로 충남대학교 응급실을 방문한 후 확진 판정 됐으며 감염 경로

    2020-10-11 장동열 기자
  • 농협 통한 보이스피싱 작년 1669억…전년 比 38.1%↑

    농협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난해까지 70억원과 35명의 인력을 투입했지만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는 오히려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 고령자들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홍문표

    2020-10-11 김정원 기자
  • 대전시민‧충남도민 염원 ‘혁신도시’ 이뤄냈다

    대전시민과 충남도민의 염원인 ‘혁신도시 지정’이 마침내 이뤄졌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대전과 충남 혁신도시 지정안을 의결하고 공식발표했다.대전시와 충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도지 지정이 이뤄지지 않아 지역발전에 큰 걸림돌으로 작용돼 왔다. 이날 대

    2020-10-0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충남 혁신도시 심의·의결…8일 운명의 날

    ◇전국 시군구 105곳 ‘인구소멸위험’충남·북 시·군 36곳 중 17곳이 인구소멸위험위기 상황인 것으로 지적됐다.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한국고용정보원의 2020년 5월 기준 지역별 인구소멸지수를 인용해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228개 시

    2020-10-08 김정원 기자
  • 인천 최대 규모 ‘더샵 부평’… 5678가구 공급

    “인천 ‘더샵 부평’에 함께 살아요.”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가 인천 부평구 십정동 216에 짓는 ‘더샵 부평’의 견본주택을 9일 개관과 함께 임대분양에 나섰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더샵 부평은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로 지하

    2020-10-0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청권 LH임대주택 ‘4330호’…빈집 ‘방치’

    ◇15개월만에 공개된 ‘조성길 망명’ 입국…文정부, 北 고려한 듯  2018년 11월 로마에서 잡적했던 북한의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49)가 지난해 7월 국내로 입국,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조 대사 대리의

    2020-10-07 김정원 기자
  • 충청·강원서 고령자 교통사고 급증…최근 5년간 ‘1911명 사망’

    최근 5년간 고령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충청과 강원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고로 191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2020-10-06 김정원 기자
  • “LH, 층간소음 기준 미달 아파트 입주자에 숨기고 분양·임대”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층간 소음 성능기준이 미달하는 불량 아파트임을 알고서도 입주민에게 쉬쉬하고 임대 또는 분양을 한 뒤 아무런 보상·보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파장이 예상된다.6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에 따르면, LH는 2019년 감사원으로

    2020-10-06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