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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19일 대전에서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대전을 과학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안 후보는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중심국가로 우뚝 서려면 정책과 연구, 교육, 기업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승효과를 내는 융합과 집중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후보의 기자회견 장면.ⓒ대전정치부기자단
◇2020년 첫 코로나19 확진…19일 0시 기준 누적 ‘70만5902명’20일은 2년 전 정체불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한 날이다.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으로 2020년 1월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첫 확진 환자 사망은 60대 남성으로 2020년 2월 19일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했다.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5902명, 사망자 6452명으로 집계됐다.그러나 코로나19 발생 2년을 맞았지만, 확진자는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젠 오미크론 변이와 다시 사투가 시작됐다.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되면 3월에 하루 1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측됐다.오미크론 변이가 충북 청주 오창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이후 충청권에서 오미크론 확진자는 대전 288명, 세종 31명, 충남 85명, 충북 66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정부도 “오미크론 변이가 21일 전후 국내에서 코로나19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다음은 2022년 1월 20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선관위원장은 우리법연구회 출신… 野추천위원은 한명도 없어9명중 8명 文정부서 임명-윤석열 “상임고문 맡아달라” 홍준표 “처가비리 엄단 선언을”경선 이후 첫 단독 회동尹, 선거 조언 구하며 ‘원팀’ 요청洪 “엄단 약속땐 선대본부 합류”당내 “함께 선거운동 가능성 커”◇중앙일보-“무속 비선실세” 건진법사 쫓는 與…내부서 “생태탕 2탄” 우려도-北, 핵실험 재개 시사…“잠정중지한 모든 활동 재가동 검토”◇동아일보-‘광주 붕괴’ 콘크리트 납품사 10곳중 8곳 ‘부적합’ 받았다콘크리트 재료 관리-보관 미흡… 2020, 2021년 국토부 점검서 적발공사기간 겹쳐… 불량품 썼을수도-신규확진 내주 1만명 넘을듯… ‘오미크론 비상’하루 확진자 올해 첫 7000명 육박… 오미크론 감염자도 재택치료 방침◇한겨레신문-덮쳐오는 오미크론 파고…공포 줄고 무력감 커졌다[코로나 2년, 국민인식 변화 분석]누적확진 70만, 사망 6400여명코로나 첫 상륙땐 극도의 공포‘위드 코로나’ 첫발도 뗐지만…방역피해 등 사회갈등 깊어져-경찰 ‘38층 콘크리트 샘플’ 뒤늦게 확보…광주 사고 중요 증거14일 경찰 압수수색에선 확인 안돼현대산업개발, 5일 만에 임의 제출◇매일경제-최태원, 임원반대에도 결단…하이닉스 12조 벌어들이는 회사로 대변신SK그룹 인수후 10년10년전 하이닉스 부실 심해“인수하면 부담” 싸늘한 시선“실패하면 국가에 기부채납”최태원 회장 결단으로 인수SK 대규모 투자로 급성장반도체 매출 세계 3위로-알맹이 없는 ‘지방 살리기’ 대선 공약…SOC정책만 재탕·삼탕선거철 희망고문 재연후보들, 보여주기 사업만 치중새만금 신공항·강원 자치도 등표심 의식한 공약 또다시 반복수도권과 격차 줄일 근본대책청년·기업·대학 공약은 전무◇한국경제-자영업 대출 887조원 금융부실 뇌관되나…고승범 “충당금 더 쌓아라”금융위원장, 소상공인 부채리스크 점검 간담회자영업자 맞춤형 대책 검토부채 증가율 30%…가계의 2배대출 만기연장 등 3월 종료 원칙-이재명 “카카오페이 먹튀 철저 조사”-윤석열 “코인 과세는 기반 구축 뒤에”◇충청투데이-코로나에 빼앗긴 2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2년전 오늘 국내 첫 확진자 나온 후, 누적확진자 70만명·사망자 6천명충청권 누적 확진자는 4만8600여명, 사망자 492명… 계속된 사투-안철수 “대전, 과학특별자치시로 만들겠다”대전 방문 5대 공약 발표… “균형발전 중심지로”◇대전일보-충청권 ‘하계U대회’ 유치 차질 우려31일 후보도시 발표 앞두고 ‘종합 경기장’ 문제 부각◇중도일보-대선 주요 아젠다로 떠오르는 ‘항공우주청 신설’국민의힘 윤석열 증흥 PK 구애 공약 발표에 논란민주당·국민의당에선 항공우주청 대전 최적지 강조-오미크론 충청권 발생 한 달… 대전 288명, 세종 31명, 충남 85명 “우세종화 이번주 고비”대전 선제검사로 타시도보다 오미크론 확진 비율 높아세종 해외입국자보다 지역내 감염자가 근소차로 많아충남 오미크론 첫 발생 딱 한달, 20대 이하 43.5% 확인-대전 교육행정 전반 공백 우려…확진자 대부분 실무자연초 인사이동, 업무파악 혼란, 주간 계획된 일정 차질 및 취소되기도◇중부매일-수도권 집중 막으려면 초광역 협력만이 ‘살길’광역철도·도로망·공항·항만 연계… 클러스터 조성 시너지 기대-양승조 지사 “충남혁신도시 완성 할 지방자치단체조합 올 하반기 출범”◇충북일보-누적 70만명 확진…오미크론 위기코로나 국내 발생 2년이번 주말 변이 우세종 전환도민 절반 3차 백신접종 마쳐설 연휴 방역 최대 고비될 듯-진천 콘크리트 업체서 85명 무더기 추가 확진증평에서는 13일 이후 현재까지 학생 20명 감염◇충청타임즈-충북도교육감 선거 ‘4파전’3선 도전 김병우 “진보 시스템 만들고 싶다”김진균 “매너리즘 빠진 교육 재탄생시킬 것”심의보 “기본 무너진 충북교육 바로잡을 것”윤건영 “선도적 모범 교육도로 발전시킬 것”-청주 가경아이파크 광주 붕괴사고 ‘후폭풍’84㎡ 전세 호가 5억3천만원 → 4억3천만원4단지 매물 일주일새 39건 → 49건으로 급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