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여론조사] 이재명 32.8·윤석열 41.1·안철수 12.6·심상정 3.4·김동연 1.0%과도한 골프장 이용료 잡는다…문체부, 골프산업 혁신방안 발표정청래 ‘봉이 김선달’ 후폭풍…오늘 전국 승려 5000여명 모인다한·육우 사육 마릿수 늘었어도 소비자가는 ‘高高’
  •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일 충북도청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조직위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장, 장혜선 유기농국제본부 2022 EXPO 대표 등이 참석했다.ⓒ충북도
    ▲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20일 충북도청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조직위 창립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 박문희 충북도의장,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장, 장혜선 유기농국제본부 2022 EXPO 대표 등이 참석했다.ⓒ충북도
    ◇오미크론, 설연휴 방역 고비…확산 땐 하루 최대 1만 5천명까지 감염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비율이 50%에 육박하면서 이번 주말에 델타 변이를 추월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관계자는 “15일 기준 오미크론 변이 비율이 26.7%이었으나 20일 45%를 넘어 50%를 향하고 있다”고 밝혀 21일 늦어도 이번 주말 전후로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꼭 2년이 된 가운데 지난해 12월 1일 국내에서 외국을 방문한 인천 거주 A 목사와 관련, 첫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후 50일 만이다. 

    확산세가 델타보다 2배 정도 빨라 석 달 만에 국내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이 델타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며 유행 규모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설 연휴(29일~2월 2일)가 방역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는 오미크론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2월 말에는 하루 확진자가 1만 명에서 1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2022년 1월 21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7000명 되면”→“점진적”… ‘오미크론 비상대책’ 황당한 말바꾸기
    14일엔 “7000명 넘으면 돌입”… 확진자 급증하자 “점진적으로”

    -삼성전자, 인텔 제치고 3년 만에 반도체 매출 1위 탈환
    가트너 ‘반도체 시장 보고서’ 분석

    ◇중앙일보
    -“5일에 한층, 기술 좋아 괘찮다”
    현산 이 말에 입주자들 속았다
    증언으로 본 광주 붕괴 아파트 “현산이 거짓말로 안심시켜”

    -정청래가 부른 불교계 반발…이재명 측 “탈당 조치 검토”

    ◇동아일보
    -필패 종양 못 도려내는 이재명과 윤석열
    李, 내로남불 정권 본질적 차별화 못하면“정권교체 지지 과반” 장벽 넘기 어려워
    尹, 부인·처가 문제 완전 도려내지 못하면무속 논란 등 악재·자살골 계속될 것

    -정청래 ‘봉이 김선달’ 후폭풍…오늘 전국 승려 5000여명 모인다

    ◇한겨레신문
    -홍준표 전략공천 요구에 들끓는 국민의힘…꼬이는 원팀
    홍, 윤석열 만나 ‘종로 최재형’ 요청에 윤 “공천관여할 생각 없다”
    권영세 선대본부장 “구태” 저격…이준석도 “연대 대가인 소값” 비판

    -오미크론 방역실험 이제야 수도권서…“준비 늦어 계속 끌려가”
    ‘오미크론 체계 전환’ 유보…“2월 1만여명” 예상에 위기감
    정부 “‘확진 7천명’ 기계적 기준 아냐” 일주일 만에 말바꿔

    -‘태종 이방원’ 촬영장서 고꾸라뜨린 말, 일주일 뒤 죽었다.

    ◇매일경제
    -대출 나올구멍 없어서…매달 ‘상품권깡’ 내몰리는 서민들
    은행 대출 어려워진 서민들
    카드론 한도까지 줄어 이중고
    “카드 대금 연체만은 피하자”
    신용카드로 상품권 구매하고
    다시 현금화시켜 급전 조달

    -내 노후자금을 시민단체가 좌지우지?…국민연금 지침개정 논란
    세계 3대 규모 ‘국민연금’독립성·전문성은 낙제점
    韓기금위원 중 정부인사 40%
    위원장은 복지부장관이 맡아
    친정부 시민단체 위원 가세땐
    정부 견제할 수단 사실상 없어
    임기 2년…책임 발휘 어려워

    ◇한국경제
    -이재명 “예술인에 연 100만원”…윤석열 “인적공제 200만원”
    이재명·윤석열 ‘현금 퍼주기’ 경쟁

    -“월세 못내 8개월째 보증금 까며 버팁니다”…자영업자 호소
    상가임대차 분쟁 급증고강도 거리두기 장기화 여파
    임대료 못내는 소상공인 증가
    지난해 폐업 따른 계약해지
    전년 대비 두 배 늘어 53건
    올해부터 중도해지 가능해졌지만
    “소송·분쟁 여지 더 커져”

    ◇대전일보
    -[대전대선여론] 윤석열, 이재명에 오차범위 넘어 우세
    이재명 32.8, 윤석열 41.1, 안철수 12.6, 심상정 3.4, 김동연 1.0%
    대전 5개 중 서구에서 尹 지지율 가장 높아...대덕구는 李 오차범위 내에서 우세

    -尹 단일화 시 이재명에 두자리수 앞서
    윤석열 45.7%·이재명 34.2%…11.5%포인트 차
    성별서 尹 모두 우세…대덕구 제외 지역서 높아

    -安 단일화 시 이재명에 압승
    안철수 44.5%·이재명 28.7%…큰 격차로 따돌려
    정의당 지지 시민 표심 눈길…安 55.0%·李 22.0%

    [이번 조사는 대전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조원C&I)가 이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대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제공무선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800명(총 통화시도 12,638명, 응답률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중도일보
    -대전 18개 신협서 이사장 선거...규정개정 목소리 높아
    4년씩 총 3선 연임 이후 4년 쉬고 재차 이사장 도전 가능
    새 후보, 이름이 알려진 전 이사장 대응 불가피하다 우려
    농협 전국동시조합장선거처럼 같은날 선거해야 의견도

    -과도한 골프장 이용료 잡는다…문체부, 골프산업 혁신방안 발표
    회원제.비회원제.대중형 삼분 체제로 개편
    대중골프장 지정시 체육기금 융자 우대 혜택

    ◇중부매일
    -‘이건희 컬렉션’ 청주 볼 수 있다
    석조문화재 834점 국립청주박물관 이관
    상설전시관 27일 재개관 일부 작품 공개

    -33년 만에 규제 풀린 대청호, 뱃길 열린다
    수질보전지역 개선안 행정예고… 관광지 연계 체험공간 조성 계획

    ◇충북일보
    -한·육우 사육 마릿수 늘었어도 소비자가는 高高
    지난해 12월 기준 355만5천 마리 
    전년동월비 16만마리 증가
    송아지 산지가격 5% 안팎 상승 영향
    소비자 가격, 매년 10% 안팎 올라
    “인건비·유지비 계속 올라… 판매가 내려오기 힘들어”

    -추억의 버스안내양 충주에서 부활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 운영노인·교통약자 맞춤형 서비스 시민들 호응

    ◇충청타임즈
    -코로나19, 범죄 유형도 바꿔놨다
    충북지역, 살인·강도·폭력 등 강력사건 대폭 감소
    피싱사기·아동학대·스토킹 등 비대면 범죄는 급증

    -새 변이 오미크론 대세 초읽기
    빠르면 이번 주말 델타 대체 전망
    동네병원 감염관리체계 마련 시급

    ◇충청투데이
    -“항공우주청 대전 설치” 지역 과학단체도 나섰다
    공공과학기술혁신協 등 공동 성명
    윤석열 경남 설치 공약 비판하기도
    “인프라·기술 갖춘 대전이 최적지”

    -충청서도 중대사고 2건…안전무시 관행 뿌리 뽑아야
    중대재해처벌법 D-7법무부, 중대사고 분석
    집 발표천안 신축건물 비계 붕괴 사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도 포함
    책임자 솜방망이 처벌 받기도
    처벌 걱정보단 예방 노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