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철거 논란 ‘재점화’

    충북 시민사회단체가 청남대에 설치된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철거를 다시 촉구하고 나서 논란이 재점화되는 모양새다.5·18학살주범 전두환·노태우 청남대 동상 철거 국민행동은 24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 의견을 모아 마련한 동상 처리 방안 중

    2020-11-24 장동열 기자
  • 롯데건설, 오산에 ‘2339세대’ 대규모 단지 공급

    롯데건설은 경기도 오산시 원동 일대에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이자, 매머드급 대단지인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는 오산시 원동 71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8개 동, 전용면적

    2020-11-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꼬이는 유성터미널사업…결국 ‘법정싸움 비화’

    ◇유성복합터미널 법정 싸음으로 ‘공영개발 꼬이나’지난 9월 계약해지된 대전유성복합터미널사업이 결국 법정소송으로 비화됐다. 민간개발사업자인 KPIH가 23일 대전지방법원에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사업협약해지 통지 무효 확인 소송’을 접수했다. KPIH측은 도시공

    2020-11-24 김정원 기자
  • 뉴욕타임스에 소개된 충북 ‘괴산 김장축제’

    충북 괴산의 김장축제가 뉴욕타임스(NYT) 소개돼 눈길을 끈다.NYT는 22일 ‘집에서 김치를 담그는 스타일이 사라졌다’는 괴산발 기사를 통해  농촌 마을에서 김치를 만들어 오는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났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한국에서 지방의 김장 축제

    2020-11-23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수도권 24일부터 2단계 격상…소상공인들 ‘존폐 위기’

    ◇코로나 닷새째 300명대… 수도권  24일부터 ‘2단계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닷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을 넘으면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11월 19일) 실시한 지 사흘 만에 24일

    2020-11-23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3일 괴산‧음성 –6도…아침 기온 ‘쌀쌀’

    23일 충청권의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국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으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은 22일보다 5~10도 가량 더 떨어진 영하로 떨어진다. 충청지역의 날씨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2020-11-22 김정원 기자
  • 욕실‧화장실 미끄럼방지 일부 용품서 ‘유해물질 검출’…소비자 주의

    한국소비자원은 20일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욕실 미끄럼방지매트 20개, 미끄럼방지제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가정 내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미끄럼방지매트나 미

    2020-11-20 김정원 기자
  • 인구 550만 생활경제권…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합의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 생활경제권, 이른바 메가시티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와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충청권 행정협의회에서 광역경제권 구축을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다.

    2020-11-20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아산 선문대생 7명‧충북 고교생 2명 확진…코로나 ‘확산’

    ◇결국 청남대 전두환 동상 ‘훼손’…목 부분 ‘잘려’충북 청주 청남대에 설치돼 있는 전두환 동상 목 부분이 훼손됐다.경기 화성 거주 5‧18기념재단 50대 회원이 19일 줄 톱을 이용해 훼손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이 남성을 긴급 체포됐다. 청남대관리사무소와 경찰이 확

    2020-11-20 김정원 기자
  • 김슬아 컬리 대표 “코로나, 급격한 변화‧위기 수많은 스타트업 새 동력”

    19~21일 온라인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0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이 19일 국내외 창업생태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행사 첫날 박영선 장관의 인사말과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

    2020-11-19 김정원 기자
  • “목 잘라 서울 집에 보내려” 청남대 전두환 동상 훼손 50대 입건

    옛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주시 청남대 ‘전두환대통령길’에 설치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상을 훼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8분쯤 “한 남성이 전두환 동상 목을 자르고 있다”는 청남대 직원의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이

    2020-11-19 장동열 기자
  • [박규홍 시사칼럼] 이런 식으로 무슨 짓인들 못 하겠나?

    #1. 지난 11월 17일 정부는 국무총리실 산하 소위 ‘김해 신공항 검증위원회’라는 위원회를 통해 국토교통부의 김해 신공항 추진 계획에 대해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면서 “김해 신공항 안은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고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밝혔다.&nbs

    2020-11-19 박규홍 칼럼
  • [충청브리핑] 음성서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나흘 간 ‘13명 확진’

    ◇음성 코로나 확진자 잇따라…상황 심각충북 음성에서 A기도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간 13명이 확진되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 충북도교육청은 음성 A고등학교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고교 등 인근 학교 5개교와 유치원 2곳 등에 대해 등교‧등원을 중단시켰다. 음

    2020-11-19 김정원 기자
  • [미국 뉴욕] “美 대학 코로나, ‘우려했던 일이 결국 터졌다”

    [미국 뉴욕 이상우 인턴기자]  미국 뉴욕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현실로 나타나자 “우려했 던 일이 결국 터졌다”며 패닉 상태에 빠져들었다. 미국 뉴욕주에 위치한 시라큐스대학교는 개강 10주까지는 많은 역경이 있었

    2020-11-18 이상우 인턴기자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의료원 독감백신 무단반출…증거인멸 의혹”

    ◇“충남 내포신도시 인구 안 느는 이유 있었네”충남도 공무원, 절반이상이 내포신도시에 주소를 안 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충남도가 충남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에 따르면 도 공무원 2256명중 1040명(46%), 즉, 2명 중 1명만 내포신도시에 주소를 둔 것으

    2020-11-18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