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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날씨] 대전‧충‧남북에 한파주의보…풍랑·강풍예비특보 ‘발효’

충청권 10도 내외 강추위…바람강하고 ‘눈까지’

입력 2022-01-16 17:58 | 수정 2022-01-17 06:06

▲ 충북 영동 레인보우식물원. 레인보우식물원은 영동군이 80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7900㎡, 건축면적 1663㎡ 규모로 아열대식물 213종 1만1328주를 심어져 있다. 겨울여행지로 인기 관광지가 되고 있다.ⓒ영동군

16일 오후 9시 기준 대전, 세종, 충남과 충북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5시를 기해 풍랑 예비특보,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충청권 모든 지역에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6일 낮부터 18일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이날 충북 도내 모든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1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사이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 또는 강수량은 1㎝ 또는 1㎜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 충남 서해안에서는 바람아 35~60㎞/h(10~16/s),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3.5m 내외로 매우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사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18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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