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넥센·오뚜기·JYP·안랩‧한남대‧건국대 등 59개…‘옵티머스 먹잇감’

    ◇19일부터 국회 국정감사…쟁점은? 19일부터 충청권 소재 주요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시작된다.국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충남대‧충남대병원‧충북대‧충북대병원, 충청권 4개시도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도 이날 한국조폐공사 감사,

    2020-10-19 김정원 기자
  • 서울대 진학률 충북 ‘꼴찌’…교육 격차·불균형 ‘심각’

    2020학년도 고3의 서울대 진학률이 충북이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를 기록, 교육격차의 불균형이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고3이 서울대 14명 진학할 때 충북은 고작 3명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강원 원주 갑)실이 서울대

    2020-10-1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낮과 밤 기온차 커 ‘쌀쌀’…‘감기’ 조심

    10월의 셋째주인 19일부터 25일까지 충청지역의 날씨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아침에 쌀쌀하다.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큰 가운데 충북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곳이 있겠으며 얼음이 어는 곳도

    2020-10-18 김정원 기자
  • 충북 정치인 ‘수난시대’…여야 유력인사 검찰 수사 받아

    충북 정치인들이 유례를 찾기 힘든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공직선거법 위반, 피감기관 압박 회사 일감 몰아주기,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 등에 지역 유력 정치인들의 이름이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되고 있어서다.가장 먼저 도마위에 오른 건 무소속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

    2020-10-16 장동열 기자
  • 이웃간 갈등 층간소음 ‘뛰거나 걷는 소리’ 가장 많아

    층간소음이 이웃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강원에서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층간소음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뛰거나 걷는 소리’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2020-10-16 김정원 기자
  • ‘안산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 16일부터 분양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복합용지에 지식산업센터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가 16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상림디엠피에 따르면 그랑시티 시그니처타워는 지하 4층~지상 21층 연면적 3만 7730㎡ 규모이며 지식산업센터 350실과 근린생활시설 42실·업무

    2020-10-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검찰, ‘청주고속터미널 특혜의혹’ 수사…고발건도

    충북 ‘청주고속터미널 리뉴얼사업과 관련해 특혜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전고검과 대전지검, 청주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청주고속터미널매각 및 관리계획변경과정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

    2020-10-16 김정원 기자
  • 최근 4년새 지방세 과오납금 충북 급감…대전‧충남 급증

    최근 4년 사이 충북의 지방세 과오납금이 크게 줄어든 반면 대전‧충남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은 급증 급락을 반복하는 널뛰기 양상을 보였다.지방세 과오납금은 행정기관의 착오 등으로 인해 초과하거나 잘못 납부‧납입한 금액을 말한다.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2020-10-15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아파트값이 기가 막혀”…세종 아파트 25평 ‘7억’

    ◇세종시 아파트 25평 한 달 만에 ‘1억’ 올라세종시 아파트 59㎡(25평) 실거래가가 7억 원을 첫 기록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 전용면적 59㎡가 지난 8월 신고가액이 7억 5000만원을 돌파했다. 이 아파트는 한

    2020-10-15 김정원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김재종 옥천군수 ‘헌정대상’ 수상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유경현)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수상자로 양승조 충남도지사‧최문순 강원도지사,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 등이 선정돼 상을 받았다.14일 서울 CCMM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헌정대상 중 자치행정부문에 충남 황명선 논산시장,

    2020-10-14 김정원 기자
  • 충북청, 수갑분실 전국 3위…최근 3년간 33건

    충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전국에서 3번째로 가장 많은 수갑을 분실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찰관이 수갑을 분실한 건은 모두 364건으로 집계됐으며 △201

    2020-10-14 김정원 기자
  • 충북 학교 78% 스프링클러 설치 안돼…전국 최하위권

    충북 초·중·고·특수학교 스프링클러 설치율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양만안)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자료에 따르면 충북은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분사되는 스프링

    2020-10-14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세종‧충남 기관장 모임 ‘일수회’, 국감장 등장 이유는?

    ◇국감장서 논란된 ‘일수회’…지역기관장 모임 성격 재조명 불가피  대전‧세종‧충남 주요 기관장 모임인 ‘일수회’가 일본 우익단체 이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진애 의원(전국구)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고법‧대전지

    2020-10-14 김정원 기자
  • “대전‧세종‧충남 기관장 모임 ‘일수회’, 日 우익단체 이름”

    대전‧세종‧충남 주요 기관장 모임인 ‘일수회’가 국정감사장에서 도마에 올랐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김진애 의원(전국구)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대전고법‧대전지법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병준 대전지법원장에게 대전‧세종‧충남 주요 기관장 모임인 ‘일수회’와 관

    2020-10-13 김정원 기자
  •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잊었나…자녀와 같은 고교, 충남 19개교·교사 46명 ‘전국 최고’

    2018년 서울 숙명여고 시험지유출 사건 이후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을 제한한 ‘상피제’를 도입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273명에 이르고 있으며 대부분 사립고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

    2020-10-13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