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방문 기자간담회서 양자·AI 시대 윤리 강조"AI 시대 핵심은 질문하는 능력과 도덕성"
-
- ▲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의 아들인 최순원 교수가 18일 세종시 나성동 아리아리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선거 캠프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의 아들인 최순원 MIT 교수가 18일 세종시 나성동 아리아리 캠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자컴퓨터와 AI 시대의 윤리를 강조했다.최 교수는 “양자 오류 정정은 학계에서 사실상 해결된 문제”라며 “이제는 양자 우위 확보까지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일부에서는 3년 내 실현 가능성도 거론된다고 덧붙였다.특히 양자컴퓨터의 암호 체계 붕괴 가능성에 대해 “원자폭탄과 같은 수준의 위험”이라며 “파괴적 기술로 가는 길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그는 오펜하이머 계보를 잇는 연구자로서 과학자의 윤리적 책임도 언급했다.한국 양자산업 경쟁력으로는 핵심 부품 국산화와 소프트웨어 선제 개발, 정부·학교·연구소·기업 협력을 제시했다.또 세종시가 정부기관 밀집 지역인 만큼 보안 수요와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자산업 거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AI 시대 인재상으로는 전문성과 도덕성을 꼽으며 “AI는 답을 찾지만 중요한 건 질문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이어 “도덕적으로 맞지 않아 AI 기반 연구를 직접 수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최민호 후보도 “도덕성과 정의감 없는 지도자가 나라를 지옥으로 만든다”며 기술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