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역량 반영…직업훈련 우수 교·강사 5명 선정
  • ▲ 2026년 스타훈련교사 선발 안내문.ⓒ한기대
    ▲ 2026년 스타훈련교사 선발 안내문.ⓒ한기대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직업훈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강사를 대상으로 ‘2026년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한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강사는 직업훈련기관과 공공직업훈련교육원 등에서 근로자와 예비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교육하는 인력을 말한다.

    ‘스타훈련교사’는 직업능력개발 현장에서 전문성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수한 훈련 성과를 창출하고, 훈련생과 동료 교사들에게 모범이 되는 교·강사에게 부여되는 칭호다. 

    직업훈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스타훈련교사는 2013년 첫 선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23명이 선정됐으며, 기계와 정보통신, 전기·전자, 식음서비스, 이용·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선발은 직종별 전문성과 강의·평가 역량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AI 활용 역량도 평가 항목에 포함됐다.

    최종 선발 인원은 5명으로 선정된 스타훈련교사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명의 위촉패가 수여되며, NCS 확인강사 가점과 능력개발교육원 보수교육 강사 활동 기회 등도 제공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받으며 1차 심사 결과는 8월 3일 발표 예정이며, 2차 심사와 면접은 9월 9일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0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이문수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스타훈련교사는 직업훈련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고 훈련교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며 “AI 시대에 대응하는 우수 훈련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은 매년 약 6만 명의 직업훈련 교·강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의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도약’ 정책에 맞춰 AI 교·강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AI 역량을 갖춘 신규 훈련교사 1천900명 양성과 기존 교·강사 1만 명 대상 역량 강화 교육, ICT 분야 직종 전환 단기 과정 등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