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식료품 꾸러미 지원…복지서비스 연계로 위기가구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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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종형 먹거리 기본보장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등 기존 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사랑나눔푸드마켓(조치원읍 터미널안길 60)에서는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가구당 월 1회 2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하루 50개 한정 선착순 제공한다.신청은 현장에서 신청서와 자가점검표를 작성하면 가능하며, 대리 수령은 불가하다. 기존 푸드마켓 이용자나 시설·단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수령자를 대상으로 기초 상담을 실시해 위기 여부를 파악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먹거리 지원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로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기가구가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