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기금은 기존 14억원→50억원 추가 확보김영환 지사 "든든한 미래 준비 버팀목 마련하겠다"
-
- ▲ 김영환 충북지사가 14일 도청에서 도정 브리핑을 열고 청소년 성장환경 개선을 위한 82억 3000만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충북도
충북도가 청소년 감소에 대응해 예산 82억원을 투입, 학습·공간·일자리 지원을 아우르는 정책 드라이브를 걸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도청에서 도정 브리핑을 열고 청소년 성장환경 개선을 위한 82억 3000만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 인구는 2021년 25만 4519명에서 올해 22만 8223명으로 10.3% 감소했다.이에 도는 청소년이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육성기금 전출금 50억원 ▲청소년 학습지원 사업 5억원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23억원 ▲공공형 스터디카페 조성 9억원 ▲고립·은둔·취약계층 청소년 일자리 지원 3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
- ▲ 김영환 충북지사가 14일 도청에서 도정 브리핑을 열고 청소년 성장환경 개선을 위한 82억 3000만원 규모의 추가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충북도
특히 청소년육성기금은 기존 14억원 규모에서 5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아울러 '청소년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12~18세 청소년 5000여 명에게 연간 최대 10만원 범위의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이용료도 지원한다.또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 23억원을 투입해 미디어아트 전시실과 댄스 스튜디오, 인공지능(AI) 체험존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고, 영동·증평·단양 등 3개 시군에는 공공형 스터디카페를 우선 조성한다.이 밖에도 고립·은둔 청소년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일하는 꿈퍼' 사업도 추진해 일 경험 제공과 사회성 회복을 돕는다.김 지사는 "청소년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