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협력 강화·추사 김정희 국제화 사업 구체화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3박 4일 중국 방문해 협력 기반 강화
  •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시장(왼쪽)이 중국 양저우 부시장을 만나 문화·학술 및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충남도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시장(왼쪽)이 중국 양저우 부시장을 만나 문화·학술 및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충남도
    충남도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가 4∼7일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 지방정부와 기업과의 경제·산업, 문화·인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중국 지방정부 인사의 도내 방문과 충남도지사의 중국 방문 당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전 부지사는 랴오닝성 공상연합회와 현지 자동차 관련 기업을 찾아 기업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한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어 랴오닝성 부성장과 면담을 하고 완성차·자동차부품 산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공급망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5일에는 장쑤성으로 이동해 자동차 전자·전기 분야 기업을 방문하고 도내 자동차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중국 양저우시에 위치한 완연가묘를 찾아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역사적 인연을 살펴보고 있다.ⓒ충남도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중국 양저우시에 위치한 완연가묘를 찾아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역사적 인연을 살펴보고 있다.ⓒ충남도
    또 장쑤성 관계자들과 만나 '추사 김정희 국제화 사업'을 중심으로 한 문화·학술 교류와 한중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역사와 문화를 매개로 한 교류에 미래세대의 참여를 확대해 상호 이해를 높이자는 데 공감했다.

    이와 함께 전 부지사는 양저우시에서 추사 김정희 관련 유적지를 방문하고 학술·청소년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마지막으로 상하이 도 중국사무소를 찾아 대중국 수출·투자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실질 협력을 강화하고 추사 김정희 국제화 사업을 구체화한 계기"라며 "산업·경제 협력과 문화·청소년 교류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