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관광숙박시설 등 800억원 투자협약충북도 ‘관광진흥 조례 ’개정이후 첫 민간투자 성과
  • ▲ 충북도와 보은군, 라미드그룹은 3일 구병산 관광지 내에 800억 원을 투입,관광호텔 등을 짓기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도와 보은군, 라미드그룹은 3일 구병산 관광지 내에 800억 원을 투입,관광호텔 등을 짓기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민간투자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충북도의 ‘관광진흥 조례’ 개정 이후 첫 번째 민간투자가 성사됐다.

    충북도와 보은군, 라미드그룹은 3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보은 구병산관광지 내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투자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투자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재형 보은군수, 문병욱 라미드그룹 회장, 문유선 라미드관광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미드그룹은 800억원 투자를 통해 2031년까지 관광호텔 54실, 콘도미니엄 30실, 복합 커뮤니티센터, 실내스포츠센터 등을 신설한다.

    투자사업으로 숙박·체험·레저 기능을 결합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도록 구병산 관광지 일대를 개발한다.

    라미드그룹은 1980년대 호텔 창립 이래 대표 관광 레저분야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라마다송도호텔, 속리산CC 등 전국 다수의 호텔, 리조트,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성공적인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건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관광사업 민자 유치를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