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한글문화도시 등 5대 비전 제시""600여 시민과 시정 현안·미래 비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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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있다.ⓒ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0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월파출해(越波出海)'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린 행사에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600여 명의 시민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시정 현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중심으로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도시, 스마트도시 등 5대 비전을 소개하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과 대통령세종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또 한글문화단지 조성을 위한 국비 3억 원 확보와 한글미술관 건립, 한글국제문학상 제정 추진 등 한글문화도시 조성 계획을 밝혔다.아울러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퍼스트 앤 패스트' 도시 구현 의지도 강조했다.질의응답에서는 농수산물시장 건립, 도시가스 확대, 자율주행버스 교통약자 지원, 미식 축제 개최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됐으며, 시는 적극 검토를 약속했다.최 시장은 "월파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함께 난관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이라며 "더 넓은 바다로 도약하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