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특위 위원장, CTX·BRT 연계 등 대중교통 중심 도시 재편 주장
-
- ▲ 이춘희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특위 위원장.ⓒ뉴데일리DB
세종시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이 들어서는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앞두고, 유동인구 100만 시대에 대비한 도시계획 전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춘희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특위 위원장은 최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굿모닝충청 주최로 열린 시민 설명회에서 “행정수도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도시 구조 개편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기존 6개 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로망 보완과 함께, 국가상징구역 CTX역을 중심으로 BRT를 동서남북으로 연계하고 철도와 BRT가 만나는 지점에 지하철역 신설을 제안했다.또한 국가기관 이전에 따른 토지 수요에 대응해 읍면지역까지 도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정부 산하기관·언론·외교시설을 수용할 특화 구역 조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을 설계한 에이앤유디자인그룹건축사사무소의 최승용 소장은 "시민광장을 중심으로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를 배치해 국민을 존중하는 국가 상징 공간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송재호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장은 "이달 마스터플랜 발주와 7월 설계공모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부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2027년 착공해 2029년 입주, 국회 세종의사당은 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