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산군청 모습.ⓒ예산군
    ▲ 예산군청 모습.ⓒ예산군
    충남 예산군이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잉여 수돗물을 인접 지자체에 공급해 상수도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자체 수돗물 공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잉여 수돗물을 아산시 도고면 효자리 지역에 연간 약 1만 톤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700만원의 급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별도의 대규모 시설 투자 없이 기존 상수도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비 절감과 수익 구조 개선이라는 성과를 거둔 점에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군 관계자는 "잉여 수돗물 활용은 상수도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인접 지자체와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물 관리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