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 참여…기초·중개 연구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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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열린 '제7회 대사질환조직 항상성 연구센터(MHRC) 국제심포지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 의생명연구원 대사질환조직 항상성 연구센터(MHRC)가 15일 개최한 ‘제7회 대사질환조직 항상성 연구센터 국제심포지엄(MHRC International Symposium)’이 17일까지 천안 순천향병원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이어진다.이번 심포지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는 국제학술행사로, 대사질환 관련 조직 항상성 기전 규명과 새로운 치료 타깃 발굴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기초·중개 연구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심포지엄은 비만과 당뇨병, 에너지 대사 조절, 면역·염증과 대사의 상호작용,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연구 전략 등 국민 건강과 직결된 주요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이 구성돼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의 옌스 율 홀스트 교수와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의 필립 E. 셰러 교수를 비롯해 미국·유럽·아시아 주요 대학의 대사질환 연구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 연구 방향을 공유한다.이와 함께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전 총장 해리엇 발베리-헨릭손, 아일랜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의 루크 오닐 교수, 미국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의 새뮤얼 클라인 교수, 캐나다 맥마스터대학교의 그레고리 스타인버그 교수, 중국 웨스트레이크대학교의 후 샤오위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도 참석할 예정이다.MHRC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계기로 대사질환 연구 분야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충남·천안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학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연구 혁신 생태계 조성과 함께 대사질환 치료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는 연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송병국 총장은 “이번 제7회 국제심포지엄은 대사질환 연구의 국제적 흐름 속에서 국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대사질환 연구 분야의 학술적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