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보호 등 4대권리와 놀이·문화, 참여 등 6개 영역 반영 평가
  • ▲ 괴산군청 전경
    ▲ 괴산군청 전경
    충북 괴산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원칙을 기반으로 10가지 구성요소를 갖춘 지역사회에 부여되며, 인증 후 4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게 된다. 

    아동의 4대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와 6개 영역(놀이·문화, 참여·존중, 안전·보호, 보건·복지, 교육환경, 가정환경)을 반영한다. 

    인증은 아동권리 전담조직,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예산 분석 및 확보, 정기적인 아동권리현황 조사, 아동영향평가, 아동의 안전을 위한 조치 등 10가지 구성요소를 평가한다. 

    괴산군은 그동안 아동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히고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를 도입하는 등 아동친화 행정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인증은 그간의 노력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