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서클 캠페인 연계…주민·생활지원사 대상 진행응급대처·건강습관 교육으로 사망률 감소 목표
  • ▲ 충남 부여군 보건소가 지난 24일 부여시니어클럽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조기 교육을 하고 있다.ⓒ부여군
    ▲ 충남 부여군 보건소가 지난 24일 부여시니어클럽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조기 교육을 하고 있다.ⓒ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조기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건강 강좌를 운영하고 25일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와 응급대처법을 통해 사망률 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첫 강좌는 지난 24일 부여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됐다.

    오는 29일에는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지원사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유재정 군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