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학교전담경찰관이 초등학교 주변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세종남부경찰서
    ▲ 19일 학교전담경찰관이 초등학교 주변에서 순찰을 하고 있다.ⓒ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서장 황석헌)는 19일 학교전담경찰관, 아동안전지킴와 함께 10월 17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주변과 학원가 등에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순찰은 하교 시간대에 맞춰 초등학교 밀집지역과 학원가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학생·학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불안 해소와 유괴예방 수칙 홍보도 병행한다.

    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순찰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중심 치안활동"이라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