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한 그릇이 전한 큰 울림”현충원 참배객·보훈가족 위한 봉사, ‘진정한 보훈’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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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 조원휘 의장이 구암사 ‘나마스테’ 자원봉사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21일 조원휘 의장이 구암사 ‘나마스테’ 자원봉사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특히 ‘나마스테’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객과 보훈가족 국수봉사, 군 장병·어르신 급식 등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해왔다.조 의장은 “현충원을 찾는 발걸음마다 나마스테의 국수 한 그릇이 큰 위로가 됐고, 이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존경을 실천하는 진정한 보훈의 모습”이라고 말했다.이어 “자원봉사는 공동체를 묶는 힘”이라며 “시의회도 나눔과 보훈의 가치 확산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