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행정수도 벤치마킹 통해 세종 '완전한 행정수도' 완성 전략 모색
  • ▲ 황운하 국회의원.ⓒ황운하 의원 사무실
    ▲ 황운하 국회의원.ⓒ황운하 의원 사무실
    황운하 의원을 단장으로 한 초당적·범정부 순방단이 세종시 ‘완전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해외 벤치마킹에 나선다.

    순방단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 미국 워싱턴 D.C. 뉴욕을 방문해 선진 행정수도의 거버넌스와 도시정책을 살필 계획이다.

    이번 순방에는 김종민·김종양·백선희 의원과 강주엽 행복청장, 송재호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장 등이 참여해 정치권과 정부가 함께하는 범국가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오타와에서는 국가수도위원회(NCC) 및 시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연방-지방 간 역할 분담과 예산 구조를 논의하고, 카나타 IT 클러스터와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방문해 스마트 모빌리티 및 혁신산업 도입 방안을 모색한다.

    워싱턴 D.C.에서는 시장 및 국가수도계획위원회(NCPC)와의 면담을 통해 연방구 운영 구조와 재정 시스템을 분석하고, 더 워프와 네이비 야드 등 도시재생 사례를 점검한다. 

    또한, 유니언역, 내셔널 몰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대중교통 중심 개발 전략도 살핀다.

    뉴욕에서는 UN 본부와 UNDP를 방문해 세종시의 글로벌 비전을 알리고 국제기구 유치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황운하 의원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세종시가 행정도시를 넘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자족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해외 선진 사례를 접목해 행정수도 완성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