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강생이 주제 선정·강좌 기획우리 동네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술·배움·소통·무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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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유성구 ‘2025년 하반기 별별 인문학’포스터.ⓒ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내달 4~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주민이 직접 기획한 ‘2025년 하반기 별별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상반기 수강생이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인문학적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이번 강좌는 △미술관에 관 과학자(임현균) △배움이 직업이 된 이야기(조인명) △소통의 기술! 사랑의 언어(천유선) △K-컬처 원류 무형유산과 대전(양진조) 등으로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18일부터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자세한 문의는 전민평생학습센터로 하면 된다.정용래 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한 이번 별별 인문학은 전문가와 인문학을 연결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주민들의 인문학적 성장을 지원하고 생활 속 배움이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