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주년 광복절, 정치적 해방 의미 더해검찰 권력 해체·정치 개혁 과제 여전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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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을 되찾은 8·15” 논평을 통해, 조국 전 대표가 억압의 굴레를 벗고 자유를 되찾았으며, ‘파란 불꽃’ 조국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또 이날 논평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정치적 해방의 상징성을 강조하며, 검찰 권력 해체와 정치 개혁 등 여전히 남은 과제를 주목했다.조국혁신당 대전시당은 논평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치욕의 굴레를 벗고 ‘조국’을 되찾았던 그날의 환희와 눈물이 다시금 떠올랐으며, 특히 이날 또 하나의 ‘조국’이 자유를 되찾았다”고 밝혔다.이어 “‘3년은 너무 길다’는 외침 속에서 검찰 독재정권 퇴진의 최전선에서 싸워온 조국 전 대표가 마침내 억압의 굴레를 벗었으나, 1945년 광복 이후 친일 잔재가 남았듯 오늘의 승리에도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논평은 “조 전 대표와 지지자들은 검찰 권력의 완전한 해체와 정치 개혁, 정의로운 나라를 향한 길을 다음 목표로 제시하며, ‘파란 불꽃’ 조국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논평은 “‘조국을 되찾았던 그날의 정신으로, 부패와 독재를 청산하고 민주주의의 혁신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다짐이 이날 현장을 가득 메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