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7500만원 투입… 9월까지 5곳 정원 조성정원 교육·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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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청사.ⓒ대덕구
대전 대덕구는 ‘2025년 정원 드림 프로젝트’ 5곳 정원 조성 사업에 총 3억 7500만원이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청년 인재 육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완료하겠다고 밝혔다.대덕구는 14일 정원 드림 프로젝트 본격 착수를 알리며, 오정동 철도변 3곳과 대청공원 2곳 등 5곳에 정원 조성에 나선다.이 사업은 산림청 주관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주최로 청년 정원 인재 육성과 생활형 정원을 조성 등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총사업비 3억 7500만원이 투입되며, 조성된 정원은 생태 체험과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는 등 주민들의 환경 인식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최충규 구청장은 “정원 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인재 양성과 생활 속 정원 문화가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