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즉동 주민 공동이용시설, 탄동천 산책로, 장애인복지관 주차장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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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황정아 의원실
“시민 삶의 질 높이고 안전 지키겠다.”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구을)은 14일, 2025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은 △구즉동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12억 원 △탄동천 산책로 정비 5억 원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주차장 정비 3억 원에 투입된다.구즉동 주민 공동이용시설은 헬스장, 다목적체육실, 커뮤니티 공간, 세미나실, 정보화 교육장, 악기연습실, 북카페, 마을식당 등 다양한 편의·문화·체육시설을 갖춰 시민들에게 한층 풍부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 장애인복지관 지하 주차장은 바닥 균열과 융기 문제를 보수해 안전성을 높이고, 탄동천 산책로는 정비를 통해 걷기 좋은 환경으로 거듭난다.황 의원은 “이번 특교세 확보로 시민들의 삶이 더 안전하고 풍요로워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