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로 학생들 협동심·공동체 의식 강화인삼·깻잎 캐릭터 벽화로 마을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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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밭대
한밭대 학생 83명이 제37대 FIERCE 학회연합회 주관으로 충남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 마을에서 4박 5일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13일 한밭대는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봉사 정신과 협동심을 키우고, 지역 마을 분위기를 개선해 지역 가치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생들은 현지에서 숙식하며 금산 특산물인 인삼과 깻잎을 캐릭터화한 벽화를 마을 담장에 새기며 마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손수진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모두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며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우리의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윤의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활동이 지역 가치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학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