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앙로 메인무대서 마을합창단·시민·시립예술단 총출동‘아름다운 강산’ 등 합창으로 마지막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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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시민대합창’ 공연 모습.ⓒ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는 오는 16일 20시 ‘대전 0시 축제’ 중앙로 메인무대에서 2,000여명이 참여하는 ‘시민대합창’ 공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와 공동 기획했으며,, 30개 마을합창단과 성인·아동합창단, 대전시립예술단, 시민이 함께한다.지휘는 고석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예술감독이 맡는다.대전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반주로 대전시립합창단, 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아트콰이어가 연합합창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강산’, ‘대전부르스’, ‘대전의 찬가’ 등으로 축제 마지막 날의 열기를 더한다.공연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2)으로 하면된다.백춘희 대표이사는 “대전은 전국 최대 규모의 마을합창단이 활동하는 문화도시”라며 “올해도 시민대합창이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