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정재승 교수 강연 시작…5회 강연·공연 구민 평생학습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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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 포스터.ⓒ서구
대전 서구는 9월 18일 정재승 KAIST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으로 성찰하다’를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운영은 22회째로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으로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마련됐다.하반기 강연은 정재승 교수, 존 리 존리의부자학교 대표, 최태성 별별한국사 강사의 강연과 과학마술콘서트, 클래식 공연 등 총 5회가 열린다.신청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서철모 구청장은 “서람이 자치대학은 지식과 예술이 어우러진 열린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