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숏폼에 대학 강점 담아내며 최고 성적정인선·우시현 팀, 완성도·창의성 모두 인정
  • ▲ 대전과학기술대 앰배서더 학생들이 ‘2025년 전문대학생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과학기술대
    ▲ 대전과학기술대 앰배서더 학생들이 ‘2025년 전문대학생 홍보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과학기술대
    대전과학기술대는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25년 전문대학생 홍보영상(숏폼) 제작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대학의 가치 확산과 애교심 고취를 위해 처음 개최됐으며, 전국 24개 대학 62개 팀(181명)이 참가했다. 

    대전과기대 19기 앰배서더 정인선(외 4명) 팀이 대상을, 우시현(외 4명)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두 팀 모두 1분 이내의 숏폼 영상에 대학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담아내며 높은 완성도와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이효인 총장은 “명확한 메시지를 담은 훌륭한 영상으로 대학을 알린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